올스텐 싱크대 배수구 셀프 교체 전 꼭 확인할 3가지
플라스틱 싱크대 배수구에 반복적으로 생기는 검은 곰팡이 때문에 올스텐 배수구로 직접 교체했습니다. 교체 자체는 일반적인 싱크대 구조라면 크게 어렵지 않습니다. 기존 제품을 분리하고 새 제품을 역순으로 조립하면 됩니다. 문제는 싱크대 아래에 연결된 배관 구조였습니다. 우리 집은 메인 배수호스가 들어가야 할 자리에 오버플로호스 형태의 배관이 연결돼 있었습니다. 새 S트랩과 기존 호스의 연결부가 모두 암나사 형태라 바로 연결할 수 없었습니다. 결국 기존 배관을 일부 가공한 뒤 연결해야 했습니다. 따라서 올스텐 배수구를 주문하기 전에는 최소한 다음 세 가지를 확인해야 합니다. 싱크대 배수구 크기와 오버플로 형태 기존 하부호스 끝의 연결 구조 새 트랩과 호스가 그대로 연결되는지 이것만 맞으면 교체 난이도는 낮습니다. 하나라도 맞지 않으면 간단할 것 같았던 작업이 갑자기 복잡해질 수 있습니다. 플라스틱 배수구를 교체한 이유 우리 집 싱크대 배수구는 플라스틱 재질이었습니다. 문제는 검은 곰팡이였습니다. 곰팡이 제거제와 락스를 사용해 계속 문질러도 플라스틱에 생긴 검은 흔적이 깨끗하게 제거되지 않았습니다. 아내도 싱크대 배수구에 검은 곰팡이가 생기는 것을 싫어했습니다. 청소할 때마다 스트레스를 받느니 배수구 전체를 바꾸는 편이 낫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찾아보니 배수구통과 거름망, 커버 등이 스테인리스로 구성된 올스텐 제품이 있었습니다. 저는 스텐시아의 올스텐 싱크대 배수구 세트를 구매해 직접 설치했습니다. 현재 스텐시아 공식 사이트에서도 플라스틱 배수구와 스테인리스 배수구, 부속품과 악취방지 트랩을 별도 제품군으로 구분하고 있습니다. 스텐시아 공식 사이트 구매 전 확인할 것 1: 배수구 크기와 오버플로 형태 가장 먼저 싱크대 위쪽의 배수구 크기를 확인해야 합니다. 배수구 크기뿐 아니라 싱크대 옆면에 물이 넘칠 때 배수하는 오버플로가 있는지도 확인해야 합니다. 오버플로가 있다면 구멍의 모양과 연결 방식에 맞는 옵션을 선택해야 합니다. ...